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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인쇄조합, 제60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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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인쇄조합, 60회 정기총회 개최

- 설립 60주년 -

 

 

대구경북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이사장 권영근)은 지난 223() 오후2시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제6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행사인원을 50명 미만으로 제한하기로 함에 따라 외부 내빈은 최소한으로 초청하고, 조합원 참석희망자는 사전 신청을 통해 행사인원을 미리 조율함으로써 수상자 포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참석한 주요 내빈으로는 업계 외부에서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 최복희 본부장과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 박재용 센터장 직무대행, 영진전문대학 김광호 교수가 참석했으며, 우리 업계에서는 박의현 전이사장, 박희준 직전 이사장, 대구인쇄문화협회 정호열 회장, 대구출판산업단지협의회 송시호 회장, 월간 인쇄하는사람들 차장수 운영위원장과 신중현 편집위원장이 참석했다.

오후 2시 성원보고와 함께 개회가 선언되었으며, 국민의례에 이어 시상이 진행되었다. 시상은 모범 중소기업인과 모범 근로자에 대한 표창장이 수여되었으며, 대구경북인쇄인장학회의 장학증서 및 장학금 전달이 진행되었다.

먼저 모범 중소기업인으로는 부경인쇄 정호열 대표와 ()디에이비피 김경민 대표이사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대보애드컴 방명환 대표가 경상북도지사상, 학원사 임종복 대표가 대구광역시장상을 수상한 가운데 권영근 이사장이 상장 및 상패를 전수했으며, 지난 제10회 대구출판인쇄 디자인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양현아 조직위원장(()예진 대표이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그리고 모범 근로자로는 ()아이앤피 김태일 공장장이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수상한 가운데, 상장은 최복희 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이 전수했다.

이어서 대구경북인쇄인장학회에서 2022년 인쇄인장학생으로 선정한 6명의 장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되었으며, 수여는 참석한 장학생 또는 학부모에게 설정수 장학회장이 직접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을 전달했다.

시상 및 장학금 전달 후 권영근 이사장의 대회사와 최복희 지역본부장의 격려사, 축전 및 협찬 소개가 이어졌으며, 특별행사로 조합 설립 60주년 기념 떡케익 커팅식과 단체기념촬영을 끝으로 1부 행사를 마무리하고 정회가 선포되었다.

외부 참석 내빈들이 돌아가고 자리 정리 후 안건 처리를 위한 2부 행사가 속개되었다.

2부 행사에서는 조합원들만 자리에 남아 ‘2021년도 결산감사보고 및 수지결산’, ‘2021년도 잉여금 처분계산서()’,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조합원 제명결의()’, ‘2022도 소액수의계약 추천횟수 및 계약금액 한도()’, ‘2022년도 소기업공동사업제품 추천횟수 및 계약금액 한도()’ 등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1510분경 폐회가 선언되었다.

 

 

권영근 이사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조합 설립 60주년 행사를 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성대한 자리를 마련하지 못해 송구스럽게 생각하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들이 있어 더 의미 있고 행복한 자리인 것 같다고 인사했다.

그리고 3년째 이어지는 코로나와 주52시간제 도입,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시행, 금리인상 등과 같은 요소들로 인해 인쇄업계 전반에도 많은 부정적 영향이 있다고 생각되지만, 악조건 하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계신 인쇄인들의 노고에 위로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 조합은 지난 2021년에 화합과 상생이라는 슬로건으로 한 해를 보내면서, 10회 디자인 공모전을 비롯해 대구시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인쇄출판 실무자 교육, 지속적인 월간 인쇄하는 사람들발간, 그리고 조합원들의 전자입찰 참여 지원과 남산동 지게차 사용에 관한 민원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등 조합원과 인쇄업계 지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그리고 올해는 참여와 도약이라는 슬로건으로 인쇄업계의 동반자로서 함께하면서, 11회 디자인 공모전을 준비하고, 코로나 상황이 안정되면 하반기에는 지역별 조합원 간담회도 추진할 계획이며, 골프대회 및 각종 문화사업도 가급적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비대면 상황에서 조합원들의 민원응대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고, 조합의 자체적인 조직기능 강화를 위해서도 노력해 나갈 생각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모범중소기업인, 모범근로자, 인쇄인장학생 모두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뜻 깊은 날을 함께하기 위해 멀리서 참석해 주신 전임 이사장 두 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조합 관계자는 우리지역에 60주년을 맞이한 조합이 몇 군데 있지만 우리 조합 외에는 모두 비대면으로 개최했고, 타 지역 인쇄조합 및 기타 대부분의 조합들도 올해는 비대면으로 총회를 처리한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설명하면서, 우리 조합에서도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60주년 총회 개최의 의지를 가지고 처음부터 취식금지 및 인원제한 등을 통해 안전하고 축소된 형태로 계획을 세웠고, 먼저 장소를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 협조를 통해 미리 확보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개최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 60주년 기념 특별행사 -

한편 이날에는 올해로 조합 설립 60주년을 맞이한 기념으로 떡케익 커팅식을 가졌다.

사회자는 지난 1962420일에 설립된 우리조합이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제약이 많아서 큰 이벤트는 준비 못했고, 60주년 기념치고는 약소할지 모르지만 정성껏 준비했으니까 함께 축하 부탁드립니다.”라고 설명했다.

커팅식은 권영근 이사장, 박의현 전 이사장님, 박희준 직전이사장님, 최복희 지역본부장 네 명이 함께했으며, 참석자들은 박수로 축하했다. 그리고 커팅식 후에는 박의현 전 이사장과 박희준 직적 이사장의 덕담이 이어졌으며, 현 조합 이감사를 대표해서 김세현 이사가 소감을 전했다.

박의현 전 이사장은 어려운 가운데도 조합 60주년을 맞이해서 이사장님과 조합원들을 밝은 얼굴로 뵈니까 반갑다고 인사하면서 코로나가 끝이 보이는 것도 같고, 그동안 고생 많으셨지만 지난 60년 동안 인쇄인들에게 참 많았던 어려운 고비를 슬기롭게 잘 넘기고 지나갔듯이 앞으로 조금 더 힘을 내시면 꼭 좋은 날이 오리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박희준 직전 이사장은 최근 근황을 전하면서 중소기업중앙회와 역사를 함께 하는 조합 60주년에 감회가 새롭고, 업계를 떠나서 우리 업계를 돌아보니까 참 자랑스러운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고 말하면서 어려운 가운데서도 늘 잘 해오셨듯이 앞으로도 건승하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장학생들에게는 우리 업계의 오늘 같은 행사 잊지 마시고 인연이 된다면 자랑스러운 일꾼으로 돌아와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세현 이사는 오늘 같이 뜻 깊은 자리에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더 좋은 자리에서 축하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고 말하면서 지난 60년 동안 고생하시고 수고해주신 인쇄인 선배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멀리서 참석해주신 전임 이사장님들께도 고맙다고 말했다. 그리고 앞으로 어렵고 큰 고난이 있더라도 우리 인쇄인들 더욱 정진해서 100주년으로 다시 빛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조합은 코로나 상황에 맞게 현장 시식은 생략하고 단체기념촬영으로 특별행사를 간결하게 마무리 하였으며, 참석자들에게는 별도의 답례떡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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